안녕하세요, 표철민입니다.
지난주 짧은 일정으로 홍콩에 다녀 왔습니다. 최근 RedHerring Top100 Asia Finalist 진출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바로 그 Award Winner들과 해외 VC들 간의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저희 위자드웍스도 Finalist 자격으로 이 행사에 참가해 여러 아시아/북미계 VC들을 대상으로 20여분 간의 단독 IR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사실 사진 찍을 신경을 못쓴지라 주로 분위기 소개 위주로 간단한 포스팅 올리며 신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삐용~!
---------------------------------------------------------------------------------------------
지난주 짧은 일정으로 홍콩에 다녀 왔습니다. 최근 RedHerring Top100 Asia Finalist 진출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바로 그 Award Winner들과 해외 VC들 간의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저희 위자드웍스도 Finalist 자격으로 이 행사에 참가해 여러 아시아/북미계 VC들을 대상으로 20여분 간의 단독 IR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사실 사진 찍을 신경을 못쓴지라 주로 분위기 소개 위주로 간단한 포스팅 올리며 신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삐용~!
---------------------------------------------------------------------------------------------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 이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블로깅해야지!' 하는 마음에 셔터 찰칵.
여기는 침사츄이에서 홍콩섬을 바라 본 광경.
이 거리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손예진과 정준이 만나는 시계탑이 있는 거리.
이 거리는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손예진과 정준이 만나는 시계탑이 있는 거리.
위자드웍스의 해외담당이사 Ethan님과 함께.
페리 타고 부지런히 행사장 가는중.
행사가 열린 완차이 지역
시상식 & 리셉션
RedHerring 편집장이자 CEO인 Alex Venux씨
그의 격의없는 재치와 유머감각에 감탄, 또 감탄.
(동영상이 없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동영상이 없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Alex Venux RedHerring CEO와 함께.
행사 컨셉을 몰라 우리 일행은 다소 난감한 복장을 하고 갔다.
첫째날 이렇게 놀라고 둘째날부터는 제대로 정장 착용.
첫째날 이렇게 놀라고 둘째날부터는 제대로 정장 착용.
본인, 크림에이드 강찬구 대표님, 위자드웍스 신희석 이사님
중국 포털 QQ.com 소유주인 MIH의 웨인씨와 함께.
아무 이유 없이 그는 행사 기간 내내 우리와 가장 친한 친구였다.
신 이사님 발표 준비하는 모습 찰칵!
컨퍼런스 틈틈히 마지막날 있을 위자드웍스 기업발표회 준비를 해야 했다.
홍콩 Cyberport에서 열린 둘째날 리셉션
PCCW 사장님
이렇게 이밤은 저물어 가고 우린 다음날 있을 발표회 준비를 위해 호텔로 돌아가 거의 날밤을 새웠다. 그런데 정작 발표회 사진은 바짝 긴장하여 발표에 집중한 나머지 직접 촬영을 못했다. 주최측에서 찍은게 있으니 조만간 구할 수 있기를 빌어 본다. 당시 상황만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마지막날이라 많이들 돌아간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자드웍스 프리젠테이션은 방이 가득차 줄줄이 서있었다는 정도? :)
어쨌든 우리는 모든 발표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도심공항터미널에 짐을 부치러 들어와서야 사진을 안찍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는 아쉬운 마음에 여기서라도 한 방 남기자며 찰칵.
어쨌든 우리는 모든 발표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도심공항터미널에 짐을 부치러 들어와서야 사진을 안찍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는 아쉬운 마음에 여기서라도 한 방 남기자며 찰칵.
강 대표님과 신 이사님
우리 일행 함께.
위자드웍스팀
이건 뭐랄까... 강 대표님의 컨셉사진
그리고는 짐을 미리 부치고 밤에 떠날 때까지 그간 못한 구경을 살짝.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다는 IFC2
멋들어지게 지어 놓은 IFC Complex
엽서 등지에서 언제나 보아온 그 페리
행사가 열렸던 Grand Hyatt Hong Kong. 기념으로 찰칵
경부운하가 뚫리면 이런걸 한강에서 볼 수 있단 말인가?
스텔라 생맥주는 처음 봄. 시음평: 병맥이 낫다.
여긴 분명 피자집. 전망이 좋아 들어와 꿋꿋이 맥주만 마심.
엄청난 눈치에도 불구하고 밤까지 있었음.
피곤함+나른함 200%
작별 인사
마지막으로 피크 올라가서 굿바이 홍콩.
이렇게하여 짧은 홍콩 출장 끄읕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