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보도된 다음 제주 DMC의 근무 환경은 정말 좋은 것 같다. 퇴근하고 동료들과 골프치고 승마하는 회사라니 한국에서 참 재미있는 시도가 아닐 수 없다.

1. 최근 오픈한 Spotplex.com 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TechCrunch에도 소개되고 하여 '한국분이 대단하시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Chester님 블로그를 보니 실리콘 밸리 Opinity에서 spin off한 팀이라고 한다. 역시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는 사이트.

1. <복면달호>를 봤다. 이경규씨가 삽자루때(?) 이후로 처음 하는거라는 기사를 봐서 괜히 '봐주어야만 할 것 같은 영화'였는데 평가도 좋길래 오늘 피카디리에서 달호를 보았다. 차태현 얼굴을 오랜만에 봤는데 그동안 <연애소설>이나 <엽기적인 그녀> 등등에서 꾸준히 보여왔듯이 코믹과 멜로를 참 자연스레 섞어주는 배우인 것 같다. 옛날 옛적 여의도 집에 가다가 차태현이 술마시고 길 한복판에 뒹굴고 있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났다. -_-;;

1. 최근 사무실에 카카오 99%를 사가지고 갔다. '에이 설마~' 했는데 입증된 사실은 카카오 99%는 정말 크레파스 맛이 난다는 것.. 그리고 어느 누구도 한 개 이상 먹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 가격은 편의점에서 3천원-_-; 결론은 실험용외엔 사지 마세용 ㅎㅎ

1.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위자드웍스에서 새로운 식구들을 찾는다고 함. 이지님의 말씀에 따르면 회사는 크게 두 종류인데 하나는 확실히 돈을 주는 회사이거나 다른 하나는 확실히 꿈을 주는 회사라는 것. 그렇다면 위자드는 자신있게 꿈 하나 만큼은 모든 멤버의 가슴 속에 꽉꽉 채워줄 수 있는 회사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음! 채용공고는 여기로~

Posted by 미스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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