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선생님의 블로그에 안철수 의장님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문득 느끼는게 고수들의 고수는 결국 안철수에서 많은 부분 교차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그의 모습은 단지 스토리일 것이지만, 스토리보다는 메시지로 고수를 판별하는 비범한 인물들 역시 결국엔 안철수에서 만나는걸 보면 확실히 그에게 무언가 있다.

가까운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로 금욕적이라 느낄만큼 일반적으로 '사회성'이라 불리는 여러 삶의 주전부리들을 철저히 배제한 채 살아도 메시지만으로 최고의 고수가 될 수 있다는건 놀라운 일이다.

Posted by 미스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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