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질이 좀 아닙니다만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문근영이 미니홈피에 '다이어트 해야지!'라는 의지를 천명했단다. 하루 종일 알려지지 않은 문근영 미니홈피 주소를 알아내려고 네티즌들이 연방 네이버에 물어봤지만 낚시글 뿐.

오후 들어 드디어 그들이 원하던 정답을 알려준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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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이 알면서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문근영의 사진 등으로 대체하며 '안'가르쳐 주었던 것 같은데 중앙일보가 멋들어지게 까발렸다. 여기서 기사의 제목이 압권! <문근영, 사생활 보도에 부담감 느꼈나>

더군다나 중앙은 똑같은 기사를 여러 계열 매체를 통해 오늘 하루 무려 네 번 송고했다.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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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나 이거야 원~ &^%$@#!@

+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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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도 이 기사와 그 사진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고 느꼈나보다.
잠시 뒤 사진이 조용히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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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중앙의 돌출 행동은 다른 매체들도 슬슬 숨겨 놓은 사진을 꺼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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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월척은 용기, 중복은 센스
남이 먼저하면 적당히 묻어가자.

+ 덧 2

오늘 아주 뽕을 뽑는 중앙의 월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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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Posted by 미스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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