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올리는 포스트치고 쌩뚱맞기 짝이 없지만.. 허경영 총재 또 나오나봐요..
동영상 몇 분 보지도 않았지만 한 구절이 너무 웃겨서 재미로 올려봅니다.

공약을 실현하려면 조달해야 할 100조원의 재원은 지자체 단체장을 대통령 임명제로 바꿔 선심성 예산 낭비를 없애면 된다는 발상이 너무나 퐝당무개 재미만발합니다.

저 근데 몇 년전에 악수했었어요 이 분과..
알아보고 "어? 허경영이다!" 이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허허허



혹시 이것도 선거법 위반 뭐 그런 포스트가 되는건가요? 덜덜덜...

Posted by 미스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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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질이 좀 아닙니다만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문근영이 미니홈피에 '다이어트 해야지!'라는 의지를 천명했단다. 하루 종일 알려지지 않은 문근영 미니홈피 주소를 알아내려고 네티즌들이 연방 네이버에 물어봤지만 낚시글 뿐.

오후 들어 드디어 그들이 원하던 정답을 알려준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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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이 알면서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문근영의 사진 등으로 대체하며 '안'가르쳐 주었던 것 같은데 중앙일보가 멋들어지게 까발렸다. 여기서 기사의 제목이 압권! <문근영, 사생활 보도에 부담감 느꼈나>

더군다나 중앙은 똑같은 기사를 여러 계열 매체를 통해 오늘 하루 무려 네 번 송고했다.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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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나 이거야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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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도 이 기사와 그 사진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고 느꼈나보다.
잠시 뒤 사진이 조용히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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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중앙의 돌출 행동은 다른 매체들도 슬슬 숨겨 놓은 사진을 꺼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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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월척은 용기, 중복은 센스
남이 먼저하면 적당히 묻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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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뽕을 뽑는 중앙의 월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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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Posted by 미스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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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오후 4시인데 싸이월드가 갑자기 점검을 하고 있네요.
유저로서는 불편하지만 지금 어딘가에서 분투하고 있을 분들 생각에 동병상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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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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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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